필수의료 붕괴·의대인력 충원 포함 교육체계 개편·학회 위기 등 현안 점검
정지태 대한의학회장올해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계 미래에 대한 조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대다수 전문가가 보인 의견은 ‘이대론 안 된다’로 귀결됐다.필수 및 응급의료 위기와 그와 관련된 의대 정원 확충 사안, 그리고 의료계 백년대계를 책임질 교육시스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됐다.또 의료계 미래 세대지만 사명감에 기댄 희생을 기피하는 MZ세대 특성을 고려한 의료시스템 점검 등의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최근 양일간 더케이호텔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2023-06-21 05:59:24